투자자라면..
미국의 금리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실것 인데요!
그만큼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에 자본시장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럴까요?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돈의 값어치를 올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돈의 값어치가 오르면 대중들은 소유하고 있는 자본을 은행에 넣기 시작합니다. 높은 이자율을 이용하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인데요! 기업은 금리가 오르면 투자를 줄입니다. 은행의 대출이자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은 투자를 위한 대출을 꺼리게 되면서 시장에 투자금을 줄이게 되죠!
이렇듯 금리가 오르면 경기는 위축됨에 따라 주식시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시장에 돈이 돌아야 돈의 유동성으로 경기가 활발히 움직이는데 개인은 은행에 돈을 저금하고, 기업은 투자를 꺼리게 되면 시장 유동성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금리정책을 미국 연준FED가 좌지우지 하고 있죠!
최근 급격하게 금리를 끌어올리는 짓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시장 유동성을 공급했던걸...
물가가 급격히 오르자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 FED!!
그로 인해 고통받는건 고스란히 대중이 되고 있는데요!
금리인상의 커브를 보시면 말도 안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금리인상 커브 보이시나요?
0 제로금리였던 코로나 시기를 지나서 급격한 금리인상!!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분명 경제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 자명한대도 불구하고 단행이 되었죠!
그 덕에 미국은 몇개의 은행이 도산했습니다.
그리고 9월 또 금리인상을 결정하는 FOMC 회의가 곧 열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월엔 금리인상을 할까요?
제 생각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미국의 시장은 경기둔화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간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것이 지표로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게다가 중요한 것은 미국의 부채입니다.
미국의 부채는 이미 미국의 GDP를 넘어섰습니다.
개인으로 예를 들면, 돈을 100을 버는데 지출을 100이상 낸다는 것을 뜻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부채가 늘어날수록 그리고 금리를 올릴수록 미국은 부채에 대한 이자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미국은 이대로 금리를 계속해서 상승시킬 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한계선에 도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 같은데요!
9월 FOMC회의 일정은 현지시간 19~20일에 열리며, 우리나라 시간으로 21일(목) 새벽3시에 금리인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를 참고하시고 투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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