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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 버핏이 투자하는종목은?! (가격결정력)

해브a굿데이 2023. 10. 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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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굉장히 높죠?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무려 9.1%까지 치솟아 4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인데요!!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있다!" 라고 판단되는 경제지표였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현재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스리랑카의 경우 한 나라의 수장이 도피하는 사태까지 발발 했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전세계의 중앙은행들이 고심에 빠집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인상을 대비해 외국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자 금리인상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으로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 연준의 금리정책에 우리는 또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투자자들이 좌절만 하고 있으면 솟아날 구멍이 없습니다.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런버핏은 인플레이션 시대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하고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워런버핏의 선견지명을 참고하고 있는 듯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께 워런버핏이 집중투자하고 있는 4가지 종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실 종목이실겁니다.

하지만... 왜?! 그가 이 종목을 집중투자하는지 다시금 상기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워런버핏의 집중투자 키워드는..

"가격결정력" 입니다.

 

"아멕스"

첫번째 종목입니다. 아멕스는 가격결정력이 있는 카드회사입니다.

아멕스는 지난해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를 550달러에서 695달러까지 올렸는데요!

그럼에도 사업이 축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는 가격을 올려도 이 회사의 상품을 구매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가격결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아멕스의 주식을 1억5160주(210억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두번쨰 종목입니다. 버핏이 코카콜라 종목을 오랜시간 투자해왔다는 것은 미국증시에 조금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알것입니다.

경제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소비자들은 코카콜라 한캔 살 여력은 있습니다. 버핏은 80년대 후반부터 자신의 포트에 코카콜라를 넣고 지금도 4억주(251억 달러)나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카콜라는 배당주로써 배당률도 상당하다는 것!!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애플"

애플도 대표적으로 가격결정력이 있는 기업이죠!

말도 안해도 아실겁니다. 애플이 가격을 올려도 애플제품은 많은 매니아층에 의해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애플은 버그셔의 전체 주식 포트의 40%나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워런버핏도 가장 좋아하는 종목중 하나라고 말하는 듯 한데요!

최근 금리인상으로 애플종목도 고전을 면치는 못하고 있으나...

애플의 조만간 발표되는 애플안경 VR머신에 대한 기대도 한몫하고 있다는 사실!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

 

 

"셰브론"

마지막으론 쉐브론입니다.

2022년은 정유회사의 시대였다고 해도 무방할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핏도 정유회사인 셰브론에 집중투자를 단행한 해였는데요!

고유가 시대에 정유회사는 이익 마진이 증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국제유가가 작년 33%나 급등을 하였습니다.

셰브론이 좋아보이는 이유이겠죠?!

 

 

 

이렇게 워런버핏이 집중투자하고 있는 4가지 종목을 살펴보았는데요!

셰브론, 애플, 코카콜라, 아멕스 등 모두 좋은 주식임은 틀림없는 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항상 아무리 좋은 주식도 시대의 흐름을 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분산투자를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함을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오늘도 성투하는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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